강현정님의 글입니다.
:나는 종이봉지공주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어느날 왕자가 용에게 잡혀갔다.
:근데 종이봉지공주가 종이옷을 입고 왕자를 구하로 가서
:용 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게 싸워서 무찔렀다 .
:그래서 왕자를 구했다. 그런데 왕자가
:이렇게말했다. 너 이게뭐니? 다시 예쁜옷으로 입으라고 왕자가 말하였는데 종이봉지공
주
:가 이렇게말하였다.
:그래 나 못생겼다. 그럼 넌 용감하지도 않고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야
:결국 두사람은 혼인하지 않았다.
:나도 겉모습만 좋아하는 왕자보다는 씩씩하고 지혜로운 종이봉지처럼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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