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을 읽고 방정환 - 4 학년 1반 김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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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난 6세가 되던 어느날이었어요 학문 공부만 했던 방정환은 학교에 가는 삼
촌의 뒤를 살금살금 따라갔습니다 이윽고 삼촌이 교문을 들어섰습니다 방정환은 교실에
들어가 구경을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방정환의 머리를 보고 마구마구 혼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방정환은 친구들과 방안에 모였습니다 결국 모임의 이름은 소년 입지회라고 짓고
방정환이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방정환은 18세때에 안 손병희의 셋째딸과 결혼을 했습니
다 송병희 선생 유관순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후 방정환은 청
년구락부 라는 단체를 조직했습니다 이모임은 젊은 청소년들끼리 힘을모아 나라를 되찾으
려는 뜻으로 세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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