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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 나쓰메 쇼세키 저 / 서석연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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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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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범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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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출판사 |
: 드림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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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형식 |
: 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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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사람 |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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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순위 |
: 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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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쓰메 쇼세키가 위궤양과 극도의 신경쇠약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인 1914년에 아사히 신문에 연재했던 소설이다 선생과 나 양친과 나 및 선생의 유서의 3부로 구성된다. 이 작품의 주인공 선생은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과거로 괴로워한다. 그 헤어날 길 없는 죄의식으로 인해 자기부정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선생 자기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그는 결국 자살을 함으로서 자신의 죄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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